['내일이 오면' (Feat. 기리보이, BIG Naughty(서동현))

가사가 좋아서 일부 내용을 뽑아서 끄적거려 봅니다

[가사] 우리가 10년 뒤에도 음악을 하고 있다면 과연 없어질까 너와 내 Problems

[생각] 이 가사를 볼 때 GD(삐딱하게)의 외침이 생각났습니다. '영원한 것 절대 없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영원한 것은 있다고... 영생이죠~

다른 표현을 이야기 하면, 영생이 아닌 이 땅에서의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성경 이사야 40장에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영원한 것은 없다) 우리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고 합니다

[가사] 이제 와서 보니 세상이 우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 주입식 교육은 단지 학교에서만 실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세상에서 주입한 틀 안으로 우리를 이끌어가지요.

공장의 주형틀에 부어져 정해진 상품이 나오면 출고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불량품이 되어 버려지거나 싸게 넘겨지는 것과 같이요

[가사]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아

[생각] 코로나 이후 정말 많이 들은 이야기가 조금만 견디면,,, 시간이 지나면,,, 인데요.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뼈져리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사] 내일이 오면 사라져 버려질 것들에게 더 이상은 정을 주지 말자
내일이 오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 사라질 거야 너무 걱정 말자

[생각] 쥐어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

욥이 모든 것을 잃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실지어다

주인이 우리가 아니기에,,, 호흡조차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우리기에,,,

[가사] 눈을 감고 노랠 부르면 몰랐던 답들이 내게 다가와 손을 건네고 보지 못했던 감동을 너는 보게 될 거야

[생각] 세상을 바라보던 눈을 잠시 감고, 주인되신 하나님께 기도하면 몰랐던 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시편 23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것과 우리가 사망의 움침한 골짜기를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상황이 제거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눈을 감고 기도하면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153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