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이런저런 이야기/5)야구 이야기1 LGTWINS 멘탈선생 임찬규 휘문고 출신 2011년 1라운드 2순위로 LG에 들어온 임찬규는 이제 어느덧 10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때 1순위는 LG만 만나면 펄펄 만렙 찍었던 제2의 류현진이라는 말을 들었던 유창식이었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대통령배로 기억하는데, 임찬규가 던져서 이겼던 경기였습니다 그 때 아~ 저 선수 LG 왔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임찬규는 데뷔때 잘 했습니다 껌을 그냥 아주 그냥 씹었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으며 신인왕이 되는가? 했는데, 규정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각인된 배영섭에게 밀렸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SK전 11년 6월 17일 저는 라이브로 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주키치가 엄청 잘 던졌고, 9회에 임찬규가 마운드에 올라갔습니다 임찬규가 계속 볼넷을 줬습니다 당시 SK감..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