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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런저런 이야기/3)매일성경읽기54

[38일차] 민수기 10-12장 ■ 민수기 11장 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 이스라엘은 광야의 길을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가지만, 이들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손에서 해결되었습니다. 결국, 광야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그 백성을 안으시고 인도하시는 길이 됩니다. 오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알아보고 그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우리도 이 인생의 광야를 넉넉히 건널 수 있습니다. ■ 기도문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2021. 2. 22.
[37일차] 민수기 7-9장 ■ 민수기 7장 1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12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드린 봉헌물은 모두 똑같았지만, 하나님은 하루 한 사람씩 구별하여 예물을 받으시고, 모두 기록하십니다. 하나님은 드리는 이의 마음과 그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 나오는 한 사람을 주목하시고 그의 이름을 기억하시며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 기도문 하나님께서 나를 주목하며 만나길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21. 2. 22.
[36일차] 민수기 4-6장 ■ 민수기 6장 22-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 “거룩한 축복의 통로” 하나님은 레위인과 이스라엘 공동체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 이유는 아론과 제사장을 통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을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거룩한 백성만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고, 축복의 통로도 될 수 있습니다 ■ 기도문 정결하게 자신을 구별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흘려보내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2021. 2. 16.
[35일차] 민수기 1-3장 ■ 민수기 2장 34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사는 삶” 광야로 출발하기에 앞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전쟁에 나갈만한 남자를 계수하였고 회막을 중심으로 12지파의 진배치를 정비합니다. 이것은 민수기가 전하는 가장 이상적인 하나님 백성의 모습입니다. 백성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아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삶입니다. 우리도 인생이라는 광야를 걸어가며 하나님의 임재와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갈 때,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 기도문 날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