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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료/1) 영상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주연 짐 카비젤 간증

by [PRO]HYUN 201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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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고 두 가지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의 역할을 한 사람이 이렇게 감격에 겨워 이야기하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직접 경험한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구나

   예수님 역할을 한 사람의 이야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영상을 퍼다 나르며 감동을 공유하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직접 경험한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의 돌아옴은 당연한 것이구나


2. 왜 대부분의 기독교인(종교란에 기독교로 체크하는 모든 사람)들은 짐 카비젤과 같은 감동이 없을까요?

   결론은 예수님의 역할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연출자와 대본을 충실히 연기하는 배우가 나중에는 역할의 인물이 되어간다는 이야기는

   명배우의 인터뷰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고백해야 하는 우리에게 왜 이런 감동이 없을까요?

    연출자와 대본을 충실히 연기하기 위한 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짐 카비젤의 간증에서 나온 이야기로 글을 마치려 합니다.

"지금도 넉넉합니다."

"올림픽 대표선수나 세계챔피언이 되려면 일주일에 한번씩 연습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선 안되겠죠

누구는 예수님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동정녀 마리아가 될 수도 있고, 

누구는 배반자 유다가 될 수도 있고, 누구는 정치인 빌라도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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