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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트 코리아에서 아래에 Z세대의 소비성향을 분석한 내용중 일부를 발췌하고 교회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자 한다
Z세대는 기성세대보다 위험을 쉽게 감수하며 이를 재미로 받아들인다.
→교회에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를 재미로 받아들일 요인이 있는가?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낮다.
→교회의 name value, histoy, 구성원들의 상황으로 똘똘 뭉쳤던 조직유지를 위한 충성도를 요구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있는가?
유명 브랜드보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더 선호하고 SNS나 유튜브 등을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을 즐기는 성향을 보인다.
→ 교회 안에서 쌍방향 소통이 존재하는가?
'은퇴 후 치킨집 사장님'이 아리나, '은퇴 전 뷰티 인플루언서 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 교회안에서 무엇인가를 이루기 전에 되고 싶은 이상향이 있는가?
'가장 나다운' 상품을 만났을 때 '좋아요'를 누르고 지갑을 연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교회에서 가장 나다움은 무엇이며, 그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요인이 있는가?
"무엇이 나다운 것인가?"
차세대 유통의 미래는 바로 이 질문에 달려 있다.
→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는 지표는 존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대답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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