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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2) 욥은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을까요? 욥은 쾌 잘 나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욥이 고난의 상황 속에서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떻게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었을까요? 2020. 3. 14.
예배에 대한 생각 그리고 물음 시대의 흐름 속에 종교행사에 모이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요청과 공무원들의 방문, 그리고 공문 속에 여러 반응을 경험했습니다.그 반응에 대한 많은 신학적 고견을 접했습니다.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 언제부터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했는가, 교회역사 속에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말씀하시는 분들보다 가방끈도 짧고, 가방의 크기가 작고, 깊이도 얕은 일개 부목사이기에 섵불리 생각을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그런데, 물음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럼 가시적 교회는 왜? 있는 것일까? 여기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은 코로나 확산으로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리고, 지금 섬기는 교회가 주일예배 뿐 아니라, 새벽예배, 수요예배, 저녁예배를 모두 드리고.. 2020. 3. 10.
코로나 확산으로 많은 교회가 잠시 문을 닫고 있습니다 방금 동사무소 직원이 교회에 찾아왔습니다이유는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온라인 예배등을 선택하지 않고,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불철주야 요즘 쉬지 못하는 공무원의 모습에 마음이 쓰이지만,지금 교회의 결정과 이를 위해 교회의 준비사항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공무원에게 물었습니다"왜 종교시설만 문을 닫죠? 대형마트 같은 곳은 열잖아요"대답을 듣기 위한 질문이라기 보다는 푸념이었습니다 어제 성도님 한 분이 예전에 제가 전도사(2017년)시절 설교했던 영상을 가족들과 함께 봤다고 하시면서 카톡을 보내오셨습니다그래서 저도 다시 보게 되었지요^^ 풀버젼 보니까~~^^ 정말...ㅎㅎㅎㅎ그 때 아이들에게 1%라고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긍심을 이야기했었습니다하나님의 도구로 서가는 비결로 제가 제시한게 바로.. 2020. 3. 4.
유튜브 구독자 1,000명 안될 경우 모바일로 LIVE 하는 법 코로나로 영상으로 예배하는 곳이 참 많아졌습니다ㅜㅜ 그런데, 규모가 잘 갖춰진 교회는 어찌어찌 하는데요 그도 교회계정이 구독자 1,000명이 넘지 않으면 미리 예약을 해놔야 하고 복잡스러움을 느끼고 힘들고... 그렇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 올린 ★구독자가 1,000명이 안될 경우 실시간 스트리밍 하는 방법★ 입니다.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2853834?hl=ko 실시간 스트리밍 제한 - YouTube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 무지 어렵고, 복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결론은 폰으로는 안되고 하려면 컴퓨터에 연결된 카메라나 웹캠을 이용해서..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