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3 코로나로 변해버린 상황 속 교회는 결정을 해야합니다 한국교회 시스템 유지의 큰 힘은 주일성수와 본 교회 출석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이 힘이 발휘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임시적) 대안으로 삼은 온라인 실황중계가 실효성이 있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을 찾아보기 위해 아래 질문에 대답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실황 조회수가 잘 유지되고 있나요? 감소폭을 분석해보셨나요?” 성도님들이 접하는 매체와 예배 실황을 옆에 두고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한 회분의 드라마, 버라이어티를 내보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자본, 인력이 투입됩니다. 그에 반해 기존 예배를 그대로 내보내는 실황은 설교자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하는데도 많은 의료진과 주변의 도움을 받는데 기존 교회의 설교는 설교자 한 명에게 너무 많은 책임.. 2020. 6. 15. 장신대 신대원 입시문제 분석 _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2020. 6. 10. 장신대 신대원 입시문제 분석 _ 신명기 2020. 6. 10. 코로나19 금방 끝날 줄 알았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는 곧 끝날 줄 알았습니다 다른 전염병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장기화가 예상되자,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끝나면 ‘OO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으니까요 이제는 끝나지 않을꺼 같고, 어떻게 적응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이 역시 나중에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표현을 쓰겠지요 코로나의 시간을 보내면서 두 가지를 생각해봅니다 1. 중요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중요하지 않았구나 2. 중요하지 않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중요한 것이었구나 이 역시 그 때 중요하다 여길 수 있는 환경이었고 중요하지 않은 줄 알았던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과 상황의 영향을 참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필로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쉼과 위로를 찾고 .. 2020. 6. 8.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