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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나 1장 9-12절
[개역개정]
9. |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
10. |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
11. |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
12. |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
[공동번역]
9. | 그가 대답했다. "나는 히브리 사람입니다. 하늘을 내시고, 바다와 육지를 만드신 하느님 야훼를 공경하는 사람입니다." |
10. | 그리고 자기는 야훼의 눈앞을 벗어나 도망치는 몸이라고 말하였다. 그제야 사람들은 곡절을 알고 어찌하여 그런 일을 했느냐며 몹시 두려워하였다. |
11. | 바다는 거칠어져만 갔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를 잔잔하게 하려면 너를 어떻게 해야 좋겠느냐?" 하고 요나에게 물었다. |
12. | 요나는 자기를 바다에 집어넣으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래야 바다가 잔잔해질 것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태풍을 만난 것은 내 탓인 줄 압니다." |
[표준새번역]
9. |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오.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그분을 섬기는 사람이오." |
10. | 요나가 그들에게, 자기가 주의 낯을 피하여 달아나고 있다고 말하니,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겁에 질려서 그에게 소리쳤다. "어쩌자고 당신은 이런 일을 하였소?" |
11. |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나니, 사람들이 또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해야, 우리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
12. |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지시오. 그러면 당신들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바로 나 때문에 이 태풍이 당신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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