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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신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2장에서 성전을 지키기 위한 신념은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지는, 성경에서 빗나간 행위가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이방인의 뜰에서 일어나는 상행위는 당시 성전을 지키려는 위한 신념을 견고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헐어버리라”고 명령합니다
“헐어버리라”는 명령이 요한복음 2장에 한정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시대에도 유효한 명령입니다
수많은 신념을 세워진 자기 성전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향한 예수님께서는 “헐어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궁극적인 이유는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본향 천국을 향한 나그네 길을 걷고 있는 우리의 삶에 장애물, 걸림돌, 담, 벽이 있다면 헐어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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