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교육

주일은 다른 곳에 가는 날이 아니라, 교회 가는 날이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이런 저의 모습을 율법주의자라고 하신다면,
저는 율법주의자가 되겠습니다.

1주일에 1시간을 교회에 와서 예배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타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분주하게 하는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절에서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더딤'을 보고 하는 행동이 '금송아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금송아지'는 무엇입니까?

1주일에 1시간 교회에 와서 예배하는 것만큼은
타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최소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